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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내용 --------- [2014-07-03] Carbios사는 플라스틱 폐기물에 의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주장하기 위해 모든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의 회수와 바이오폴리머 생산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에 전문화된 혁신적인 녹색화학 기업인 Carbios사가 프랑스 의회가 현재 심의 중인 생물다양성법에 새로운 개정안을 포함시키는 것을 지지했다. 프랑스의 생태/지속가능성 개발/에너지 장관인 Segolene Royal이 추진 중인 개정안은 2016년 1월 1일부터 슈퍼마켓에서 생분해성이 아닌 일회용 플라스틱 봉지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만일 법안이 통과되면, 플라스틱 봉투를 가정에서 퇴비화 시킬 수 있거나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생분해성 소재로 사용하지 않으면 유상 또는 무상을 불문하고 소매상들이 고객의 상품을 담아주는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의 사용이 중단될 것이다. 새 법안이 Carbios의 전략과 일치하고 있지만, 회사는 개정안이 좀 더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규제대상이, 원료가 석유나 식물체인지를 불문하고, 모든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로 확대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Carbios가 개발한 혁신적인 공정은 석유화학 또는 바이오기반 플라스틱을 환경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들이 동화시킬 수 있는 간단한 분자로 완전히 분해시킨다. Carbios가 바이오기반 플라스틱 개발을 지지하고 있지만, 회사는 바이오기반 소재가 현재 유럽의 플라스틱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 이하로 극히 미미함을 지적하고 싶어 한다. 또 모든 바이오폴리머들이 퇴비가 되지는 않는다. 정말로 혁신적인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이번 개정안은 시장에서의 긴장을 조성하고 고용과 가계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다. 이런 맥락에서, Carbios가 개발한 생물공정의 성장전망은,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전통적인 플라스틱 산업과 Segolene Royal이 꿈꾸는 바이오기반 플라스틱 산업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Carbios의 최고경영자인 Jean-Claude Lumaret는 “Carbios는 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일용품으로 사용하는데 왜곡이 없으며 또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 폴리머의 생분해성을 추구하는, 야심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술을 가지며, 또한 높은 활용성을 원하는 현재의 시장추세에 적합한 기업입니다. 이것은 환경과 경제면에서 거대한 도전입니다. 유럽에서만도 매년 2,50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4년 6월 26일, 프랑스 의회의 생물다양성법 검토를 의뢰 받은 위원회에 의해 투표가 진행된 이 법안은 인간활동과 생물다양성 사이의 더 나은 균형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경과 수생생물에 미치는 플라스틱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안의 개정안으로 Segolene Royal에 의해 입법됐다. 법안의 목적은 소비자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 및 지원하고 생물기반 플라스틱 봉투로 알려진 생분해성 퇴비화 봉투를 생산하는 기업들을 장려하려는 것이다. 
 원문 바로보기 : (한글) <A href="http://www.biosafety.or.kr/bbs/mboard.asp?exec=view&strBoardID=bsn_040&intPage=4&intCategory=3&strSearchCategory=%7Cs_name%7Cs_subject%7C&strSearchWord=&intSeq=75996" target=_blank>http://www.biosafety.or.kr/bbs/mboard.asp?exec=view&strBoardID=bsn_040&intPage=4&intCategory=3&strSearchCategory=%7Cs_name%7Cs_subject%7C&strSearchWord=&intSeq=75996</A> 
(영문) 
<A href="http://online.wsj.com/article/PR-CO-20140703-908267.htm" target=_blank>http://online.wsj.com/article/PR-CO-20140703-908267.htm</A> 
출처 :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www.biosafety.or.kr)

[2014-07-03] Carbios사는 플라스틱 폐기물에 의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주장하기 위해 모든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의 회수와 바이오폴리머 생산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에 전문화된 혁신적인 녹색화학 기업인 Carbios사가 프랑스 의회가 현재 심의 중인 생물다양성법에 새로운 개정안을 포함시키는 것을 지지했다. 프랑스의 생태/지속가능성 개발/에너지 장관인 Segolene Royal이 추진 중인 개정안은 2016년 1월 1일부터 슈퍼마켓에서 생분해성이 아닌 일회용 플라스틱 봉지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만일 법안이 통과되면, 플라스틱 봉투를 가정에서 퇴비화 시킬 수 있거나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생분해성 소재로 사용하지 않으면 유상 또는 무상을 불문하고 소매상들이 고객의 상품을 담아주는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의 사용이 중단될 것이다. 새 법안이 Carbios의 전략과 일치하고 있지만, 회사는 개정안이 좀 더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규제대상이, 원료가 석유나 식물체인지를 불문하고, 모든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로 확대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Carbios가 개발한 혁신적인 공정은 석유화학 또는 바이오기반 플라스틱을 환경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들이 동화시킬 수 있는 간단한 분자로 완전히 분해시킨다. Carbios가 바이오기반 플라스틱 개발을 지지하고 있지만, 회사는 바이오기반 소재가 현재 유럽의 플라스틱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 이하로 극히 미미함을 지적하고 싶어 한다. 또 모든 바이오폴리머들이 퇴비가 되지는 않는다. 정말로 혁신적인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이번 개정안은 시장에서의 긴장을 조성하고 고용과 가계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다. 이런 맥락에서, Carbios가 개발한 생물공정의 성장전망은,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전통적인 플라스틱 산업과 Segolene Royal이 꿈꾸는 바이오기반 플라스틱 산업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Carbios의 최고경영자인 Jean-Claude Lumaret는 “Carbios는 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일용품으로 사용하는데 왜곡이 없으며 또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 폴리머의 생분해성을 추구하는, 야심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술을 가지며, 또한 높은 활용성을 원하는 현재의 시장추세에 적합한 기업입니다. 이것은 환경과 경제면에서 거대한 도전입니다. 유럽에서만도 매년 2,50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4년 6월 26일, 프랑스 의회의 생물다양성법 검토를 의뢰 받은 위원회에 의해 투표가 진행된 이 법안은 인간활동과 생물다양성 사이의 더 나은 균형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경과 수생생물에 미치는 플라스틱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안의 개정안으로 Segolene Royal에 의해 입법됐다. 법안의 목적은 소비자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 및 지원하고 생물기반 플라스틱 봉투로 알려진 생분해성 퇴비화 봉투를 생산하는 기업들을 장려하려는 것이다. 
 원문 바로보기 : (한글) <A href="http://www.biosafety.or.kr/bbs/mboard.asp?exec=view&strBoardID=bsn_040&intPage=4&intCategory=3&strSearchCategory=%7Cs_name%7Cs_subject%7C&strSearchWord=&intSeq=75996" target=_blank>http://www.biosafety.or.kr/bbs/mboard.asp?exec=view&strBoardID=bsn_040&intPage=4&intCategory=3&strSearchCategory=%7Cs_name%7Cs_subject%7C&strSearchWord=&intSeq=75996</A> 
(영문) 
<A href="http://online.wsj.com/article/PR-CO-20140703-908267.htm" target=_blank>http://online.wsj.com/article/PR-CO-20140703-908267.htm</A> 
출처 :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www.biosafet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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