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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내용 ---------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cn=GTB2013010082&service_code=03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3-01-07 
<IMG id=dqResizedImg0 style="CURSOR: pointer" border=0 name=wiz_target_resize alt="" src="http://www.biopack.kr/info/revol_getimg.php?id=bp51&no=158&num=0&fc=d41d8cd98f00b204e9800998ecf8427e" width=493 height=348 galleryimg="no"> (그림)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 목표 
 (1) 카본 중립이 바이오매스의 장점 <ins>바이오매스는 원래 생물(bio)의 양(mass)을 의미하나, 오늘날에는 에너지로서 이용되는 생물자원을 의미</ins>한다. 구체적으로는 <ins>간벌재와 목재부스러기, 가축 배설물, 생쓰레기, 폐유, 볏짚 등의 농업잔재물, 사탕수수, 옥수수, 해초 등 폐기물과 식물을 바이오매스</ins>라고 하지만, 그것을 태움으로써 에너지를 만든다. 바이오매스 발전도 기본적으로는 화력발전과 동일하게 연료를 연소시켜 전력을 얻는다. 태양광발전과 달리 기후에 좌우되지 않고 안정된 전력이 얻어진다. 또한, 목재 잔재물을 목질 고형화 연료로 하거나, 가축 배설물을 발효시켜 메탄가스를 생성시킴으로써 연료를 비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바이오매스 발전과 화력발전의 차이는 사용하는 연료가 폐기물, 식물 등 바이오매스인가, 아니면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인가 하는 차이다. 
  
화석연료를 태우면 그만큼 대기 중으로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고 그것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 이것에 대하여 예를 들면 간벌재 등의 바이오매스 연료를 태우는 경우도 이산화탄소는 방출되나, 거기서 방출된 이산화탄소는 그 나무가 식목으로서 자라는 과정에서 광합성에 의해 대기 중으로부터 흡수한 이산화탄소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카본 중립)다고 생각된다. 
  
바이오매스 발전의 원천은 식물에 의해 흡수된 태양에너지이며, 환경 부하가 낮은 청정 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다(석유 등 화석연료에 포함된 탄소도 수억 년 전에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고정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킨다고 생각된다). 단지,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이용하는 경우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이용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반대로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연료로서 사용하는 목재 잔재물을 과잉 생산하려고 하면, 삼림파괴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또한 통상 농지는 식량생산에 이용되는 것이지만, 그 농지에서 식량 이외에 바이오매스 연료를 생산하면 경지의 확대가 필요하게 되며, 수자원도 고갈될 우려가 있다. 원래 식량이었던 옥수수 등의 곡물을 바이오에탄올로서 휘발유를 대신해 이용함으로써 고물가격의 상승을 초래해 개발도상국 등에서 식량위기를 초래하였다. 
 (2)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지역의 분산형 에너지 기지로 바이오매스 이용의 난점으로서 ① 화석연료에 비해 바이오매스 연료의 에너지 효율이 낮다. ② 생쓰레기 등 수분을 많이 포함하는 것을 연료로 사용할 경우 건조시키기 위해 에너지가 별도로 필요하다. ③ 자원이 지역에 널리 분산되어 있어 수집 및 운반관리 등의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다. ④ 대규모 화력발전 등과 비교하여 소규모 분산형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단, ③ 및 ④는 바이오매스의 장점도 된다. 농어촌에서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았던 폐기물 등을 활용함으로써 자연환경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순환형 발전에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9월 14일에 발표한 “혁신적인 에너지 환경전략”의 의하면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생산에 관하여 2010년 1,100억kWh(총 발전 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에서 2030년까지 3,000억kWh(31%)로 20년간 약 3배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바이오매스 발전은 재생가능 에너지의 10%를 차지하지만, 2010년 144억kWh(총 발전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에서 2030년에 328억kWh(3%)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혁신적인 에너지 환경전략”은 폐기물 연소시설에의 고효율 발전설비 및 하수처리장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설비의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재해 시의 에너지 공급을 포함한 지역 에너지 센터 기능으로서의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의해 문제가 되었던 집중형 전력공급 체계를 대신하여 소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지역에서 분산형 에너지 기지로 하려는 기획이 있다. 
 (3) 높은 원료 구입비용을 고려하여 채산성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 재생가능 에너지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독일에서는 2010년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발전량은 1,035억kWh(총 발전 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7%)이지만, 그 중 바이오매스 발전은 333억kWh로 재생에너지 전체의 1/3 정도를 차지하여 풍력발전(378억kWh) 다음으로 발전량이 크다. 독일에서는 가축 배설물을 메탄발효시켜 만든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발전하는 바이오가스 발전이 바이오매스 발전의 약 40%를 차지한다. 일본에서는 농업지역에 경제적인 이익 및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여 지역활성화와 관련되어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미이용 간벌재 등을 이용한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이다. 
  
일본에서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을 실시하는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원료의 수집, 운반을 포함한 구입비용이 높다는 점이다. 독일의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은 목재를 가공하는 업자가 자사의 공장에서 나오는 잔재물을 원료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료 구입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외부로부터 공장 잔재물 및 건설폐자재를 구입하거나, 바이오매스 발전용으로 일부러 목재를 간벌하는 경우도 있어 채산성이 문제가 될 우려가 있다. 고정가격매입제도에 의해 처음에는 채산성이 맞을지라도 원료 구입비용이 상승한다는 것도 고려하여 채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출처 : <A href="http://www.nkri.or.jp/PDF/2012/Rep124furukane2.pdf" target=_blenk>http://www.nkri.or.jp/PDF/2012/Rep124furukane2.pdf</A>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cn=GTB2013010082&service_code=03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3-01-07 
<IMG id=dqResizedImg0 style="CURSOR: pointer" border=0 name=wiz_target_resize alt="" src="http://www.biopack.kr/info/revol_getimg.php?id=bp51&no=158&num=0&fc=d41d8cd98f00b204e9800998ecf8427e" width=493 height=348 galleryimg="no"> (그림)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 목표 
 (1) 카본 중립이 바이오매스의 장점 <ins>바이오매스는 원래 생물(bio)의 양(mass)을 의미하나, 오늘날에는 에너지로서 이용되는 생물자원을 의미</ins>한다. 구체적으로는 <ins>간벌재와 목재부스러기, 가축 배설물, 생쓰레기, 폐유, 볏짚 등의 농업잔재물, 사탕수수, 옥수수, 해초 등 폐기물과 식물을 바이오매스</ins>라고 하지만, 그것을 태움으로써 에너지를 만든다. 바이오매스 발전도 기본적으로는 화력발전과 동일하게 연료를 연소시켜 전력을 얻는다. 태양광발전과 달리 기후에 좌우되지 않고 안정된 전력이 얻어진다. 또한, 목재 잔재물을 목질 고형화 연료로 하거나, 가축 배설물을 발효시켜 메탄가스를 생성시킴으로써 연료를 비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바이오매스 발전과 화력발전의 차이는 사용하는 연료가 폐기물, 식물 등 바이오매스인가, 아니면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인가 하는 차이다. 
  
화석연료를 태우면 그만큼 대기 중으로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고 그것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 이것에 대하여 예를 들면 간벌재 등의 바이오매스 연료를 태우는 경우도 이산화탄소는 방출되나, 거기서 방출된 이산화탄소는 그 나무가 식목으로서 자라는 과정에서 광합성에 의해 대기 중으로부터 흡수한 이산화탄소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카본 중립)다고 생각된다. 
  
바이오매스 발전의 원천은 식물에 의해 흡수된 태양에너지이며, 환경 부하가 낮은 청정 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다(석유 등 화석연료에 포함된 탄소도 수억 년 전에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고정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킨다고 생각된다). 단지,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이용하는 경우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이용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반대로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연료로서 사용하는 목재 잔재물을 과잉 생산하려고 하면, 삼림파괴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또한 통상 농지는 식량생산에 이용되는 것이지만, 그 농지에서 식량 이외에 바이오매스 연료를 생산하면 경지의 확대가 필요하게 되며, 수자원도 고갈될 우려가 있다. 원래 식량이었던 옥수수 등의 곡물을 바이오에탄올로서 휘발유를 대신해 이용함으로써 고물가격의 상승을 초래해 개발도상국 등에서 식량위기를 초래하였다. 
 (2)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지역의 분산형 에너지 기지로 바이오매스 이용의 난점으로서 ① 화석연료에 비해 바이오매스 연료의 에너지 효율이 낮다. ② 생쓰레기 등 수분을 많이 포함하는 것을 연료로 사용할 경우 건조시키기 위해 에너지가 별도로 필요하다. ③ 자원이 지역에 널리 분산되어 있어 수집 및 운반관리 등의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다. ④ 대규모 화력발전 등과 비교하여 소규모 분산형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단, ③ 및 ④는 바이오매스의 장점도 된다. 농어촌에서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았던 폐기물 등을 활용함으로써 자연환경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순환형 발전에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9월 14일에 발표한 “혁신적인 에너지 환경전략”의 의하면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생산에 관하여 2010년 1,100억kWh(총 발전 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에서 2030년까지 3,000억kWh(31%)로 20년간 약 3배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바이오매스 발전은 재생가능 에너지의 10%를 차지하지만, 2010년 144억kWh(총 발전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에서 2030년에 328억kWh(3%)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혁신적인 에너지 환경전략”은 폐기물 연소시설에의 고효율 발전설비 및 하수처리장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설비의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재해 시의 에너지 공급을 포함한 지역 에너지 센터 기능으로서의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의해 문제가 되었던 집중형 전력공급 체계를 대신하여 소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지역에서 분산형 에너지 기지로 하려는 기획이 있다. 
 (3) 높은 원료 구입비용을 고려하여 채산성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 재생가능 에너지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독일에서는 2010년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발전량은 1,035억kWh(총 발전 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7%)이지만, 그 중 바이오매스 발전은 333억kWh로 재생에너지 전체의 1/3 정도를 차지하여 풍력발전(378억kWh) 다음으로 발전량이 크다. 독일에서는 가축 배설물을 메탄발효시켜 만든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발전하는 바이오가스 발전이 바이오매스 발전의 약 40%를 차지한다. 일본에서는 농업지역에 경제적인 이익 및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여 지역활성화와 관련되어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미이용 간벌재 등을 이용한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이다. 
  
일본에서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을 실시하는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원료의 수집, 운반을 포함한 구입비용이 높다는 점이다. 독일의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은 목재를 가공하는 업자가 자사의 공장에서 나오는 잔재물을 원료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료 구입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외부로부터 공장 잔재물 및 건설폐자재를 구입하거나, 바이오매스 발전용으로 일부러 목재를 간벌하는 경우도 있어 채산성이 문제가 될 우려가 있다. 고정가격매입제도에 의해 처음에는 채산성이 맞을지라도 원료 구입비용이 상승한다는 것도 고려하여 채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출처 : <A href="http://www.nkri.or.jp/PDF/2012/Rep124furukane2.pdf" target=_blenk>http://www.nkri.or.jp/PDF/2012/Rep124furukane2.p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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