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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내용 --------- 미국과 유럽의 분해성 기준에 맞는 생분해성 식물 기반 엘라스토만을 생산하는 생명공학 기업 그린 도트가 생분해성 특성을 가지는 연성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GDH-B1’이라 명명된 이 소재는 무독성이고 착향이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원료는 다양한 향기를 내는 아이스크림콘 장난감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IMG id=dqResizedImg0 style="CURSOR: pointer" border=0 name=wiz_target_resize alt="" src="http://www.plasticskorea.co.kr/USER_DATA/plastics/Pds/Board/kui_496/Editor/1%5B1%5D.JPG" width=450 align=left height=356 galleryimg="no"> 
  
  
  
  
  
  
  
  
  
  
  
  
  
  
  
  
  
  
  
  
  
안전하고 생분해성 특성을 가지는 연성 플라스틱이 처음 개발됐다. 미국과 유럽의 분해성 기준에 맞는 생분해성 식물 기반 엘라스토머만을 생산하는 생명공학 기업 그린 도트(Green Dot)는 ‘지구를 아끼자’라는 표어 하에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올 여름 초 그린 도트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가 선정한 2012년 미국 25대 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300여 신청자 중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사용범위 영향 경제적 지속성을 종합해 25대 사회적 기업을 선정한 블룸버그는 그린 도트의 옥수수 녹말 바이오수지 ‘GDH-B1’을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그린 도트는 ‘GDH-B1’를 원료로 사용한 ‘아이폰(iPhone)’ 케이스를 온라인에서 7만 이상을 팔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건강과 플라스틱 화학에 대해 거의 매일 새로운 보고서가 나오고 있는 요즘 같은 시대에 그린 도트의 ‘GDH-B1’은 아동용 소프트 플라스틱 장난감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재다. NSF 인터내셔널에서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 BPA를 포함한 유해 금속에 대한 아동제품안전검사를 통해 ‘GDH-B1’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GDH-B1’은 모든 항목 시험에 합격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규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 그린 도트는 현재 콜로라도주에 있는 장난감 제조업체 포트 콜린스(Fort Collins)와 비긴어게인 토이즈(BeginAgain Toys)에 ‘GDH-B1’을 공급하고 있다. 무독성이고 착향이 쉽다는 특성을 이용해 비긴어게인은 초콜릿 바닐라 민트 향 아이스크림을 진짜 콘에 넣어서 가지고 노는 아이스크림콘 장난감 세트를 개발했다. 그린 도트의 ‘GDH-B1’은 기존 수지보다 저온에서 성형하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도 적다. ‘GDH-B1’으로 만든 제품은 산업용 분해 시설에서 수개월이면 분해되고, 독성 잔류물도 생기지 않는다. 지난 2009년에 설립돼 미국 캔자스 주 코튼우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린 도트는 생물성 재생 수지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든다는 철학을 갖고 있으며, 캔자스 바이오 사이언스에서 자금을 받아 피츠버그 주립대 캔자스 폴리머 연구센터에서 생물 수지의 특징과 대체용품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출처 : 플라스틱코리아(<A href="http://www.plasticskorea.co.kr/">www.plasticskorea.co.kr</A>) / 2012년 10월호

미국과 유럽의 분해성 기준에 맞는 생분해성 식물 기반 엘라스토만을 생산하는 생명공학 기업 그린 도트가 생분해성 특성을 가지는 연성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GDH-B1’이라 명명된 이 소재는 무독성이고 착향이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원료는 다양한 향기를 내는 아이스크림콘 장난감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IMG id=dqResizedImg0 style="CURSOR: pointer" border=0 name=wiz_target_resize alt="" src="http://www.plasticskorea.co.kr/USER_DATA/plastics/Pds/Board/kui_496/Editor/1%5B1%5D.JPG" width=450 align=left height=356 galleryimg="no"> 
  
  
  
  
  
  
  
  
  
  
  
  
  
  
  
  
  
  
  
  
  
안전하고 생분해성 특성을 가지는 연성 플라스틱이 처음 개발됐다. 미국과 유럽의 분해성 기준에 맞는 생분해성 식물 기반 엘라스토머만을 생산하는 생명공학 기업 그린 도트(Green Dot)는 ‘지구를 아끼자’라는 표어 하에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올 여름 초 그린 도트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가 선정한 2012년 미국 25대 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300여 신청자 중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사용범위 영향 경제적 지속성을 종합해 25대 사회적 기업을 선정한 블룸버그는 그린 도트의 옥수수 녹말 바이오수지 ‘GDH-B1’을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그린 도트는 ‘GDH-B1’를 원료로 사용한 ‘아이폰(iPhone)’ 케이스를 온라인에서 7만 이상을 팔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건강과 플라스틱 화학에 대해 거의 매일 새로운 보고서가 나오고 있는 요즘 같은 시대에 그린 도트의 ‘GDH-B1’은 아동용 소프트 플라스틱 장난감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재다. NSF 인터내셔널에서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 BPA를 포함한 유해 금속에 대한 아동제품안전검사를 통해 ‘GDH-B1’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GDH-B1’은 모든 항목 시험에 합격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규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 그린 도트는 현재 콜로라도주에 있는 장난감 제조업체 포트 콜린스(Fort Collins)와 비긴어게인 토이즈(BeginAgain Toys)에 ‘GDH-B1’을 공급하고 있다. 무독성이고 착향이 쉽다는 특성을 이용해 비긴어게인은 초콜릿 바닐라 민트 향 아이스크림을 진짜 콘에 넣어서 가지고 노는 아이스크림콘 장난감 세트를 개발했다. 그린 도트의 ‘GDH-B1’은 기존 수지보다 저온에서 성형하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도 적다. ‘GDH-B1’으로 만든 제품은 산업용 분해 시설에서 수개월이면 분해되고, 독성 잔류물도 생기지 않는다. 지난 2009년에 설립돼 미국 캔자스 주 코튼우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린 도트는 생물성 재생 수지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든다는 철학을 갖고 있으며, 캔자스 바이오 사이언스에서 자금을 받아 피츠버그 주립대 캔자스 폴리머 연구센터에서 생물 수지의 특징과 대체용품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출처 : 플라스틱코리아(<A href="http://www.plasticskorea.co.kr/">www.plasticskorea.co.kr</A>) / 201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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