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변화의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인 1인 가구의 증가는 관련 서비스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그 중 1인 가구 소비 형태가 반영된 외식업 시장에 집으로 시켜 먹는 ‘배달족’의 비중이 높아지자 자연스럽게 배달•포장 용기 시장도 함께 성장하게 되었다. 과거 비교적 경쟁이 약했던 배달•포장 용기 시장도 현재 차별화된 제품의 출시로 인해 프랜차이즈 및 외식 업주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그 중 업계 35년간 자리 잡아온 ㈜대성기업이 도•소매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및 도•소매 업주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알려지고 있다. ㈜대성기업은 1983년 설립되어 20여 개의 특허를 받은 플라스틱 포장 용기 전문 기업으로 기존에는 B2B(Business to Business)거래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면 2017년 COOK&LOCK(쿡앤락)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현재 다양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타 포장 용기 쇼핑몰들은 컵, 일회용기, 밀폐용기 등 각각의 카테고리만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들이 많았지만 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하기 어렵고, 개별로 발생하는 택배비에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대성기업의 쿡앤락은 하나의 쇼핑몰에서 다양한 일회용기와 포장 용기 주문은 물론, 묶음배송, 소량 주문, 무료 샘플 신청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다가가고 있다.

또한 올 10월에 다가오는 36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쿡앤락 쇼핑몰에 처음 가입하는 회원들에 한해 3,000 포인트 즉시 적립(바로 사용 가능)과 첫 구매 금액의 3% 적립, 이후 구매 시 구매 액의 0.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관련 업계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대성기업에서는 현 쿡앤락 쇼핑몰의 더욱더 편리한 접근성을 위해 다음 달 새로운 쇼핑몰 오픈 예정이다. 새로 오픈 될 쇼핑몰은 B2C(Business to Consumer)전용 쇼핑몰로 주부, 자취생 등 일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쇼핑몰 개편 후 기존 쿡앤락은 소매 전용 쇼핑몰 전환, 도매 및 프랜차이즈 입점 등의 문의는 새로운 쇼핑몰인 대성몰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성기업은 앞으로 더 효율적인 플라스틱 포장 용기를 개발하여 관련 업주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하며, 다양한 이벤트 제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MBN
원문출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339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