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호주] 독성 폐기물을 바이오플라스틱 원료로 이용하는 방법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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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과학자들이 처리가 어려운 산업 폐기물을 잘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언젠가는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의료 장치에 활용될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변환시켰다고 한다.

 

Murdoch 대학 공학 및 정보공학부의 과학자들은 식품 폐기물에서 플라스틱을 만들어내는 연구에 이어서 알루미나(alumina) 산업의 주요 폐기물 중 하나에 해당 원리를 적용했다고 한다. 알루미나는 가스나 액체에서 물을 제거하는 흡착제로 이용되는 다공성, 구형 물질이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Damian Laird 박사와 Leonie Hughes 박사는 대량으로 쌓이는 재료에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Hughes 박사는 "새로운 기술은 생체 적합하고 완전히 생분해되는 플라스틱을 자연 생산하게 해준다.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이들 플라스틱을 스텐트나 봉합재와 같은 의료용 3D 프린터 제품에 적용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용도에 이용될 수 있는 기능성 플라스틱은 가장 혁신적인 방식으로 채용될 수 있다고 Hughes는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식품 폐기물에서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영감을 얻었으며, 이를 알루미나 산업의 독성 폐기물에 적용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폐기물 흐름으로부터 탄소를 재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이산화탄소 생산을 피하면서도 유용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환경 친화적인 플라스틱을 개발하여 위하여 연구팀은 지역의 폐수처리장에서 세균 배양물을 확보하였다. 이어서 세균들이 옥살산(oxalate) 폐기물을 플라스틱으로 변환시키는 조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합성 폐수를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공정에서 역할을 잘 수행하는 세균들을 찾아냈으며 변환되는 옥살산 양이 늘어나는 방법을 시험했다고 한다.

 

또한 연구팀은 동대학 조류 연구개발 센터와 협력하여 바이오연료 생산에 흔히 이용되는 시아노박테리아라는 녹조류를 공정 가속화에 적용함으로써 바이오 기반 제품의 제조에 활용하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Hughes 박사는 이런 협력들이 대학의 통합 바이오리파이너리의 일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를 Journal of Environmental Chemical Engineering에 논문으로 발표했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 https://www.biobasedworldnews.com/how-australian-scientists-are-sourcing-bio-plastic-from-toxic-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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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5] bio-plastic from toxic wast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