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미국] Nebraska 대학, 열과 습기에 강한 PLA 플라스틱 섬유의 대량 생산 기술 개발
작성자 tawake88
조회수 823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UNL: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연구원들과 동료 과학자들은 바이오플라스틱의 재원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제조 공정을 간소화하여 원유 기반의 경쟁 상품보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UNL과 중국의 Jiangnan University(江南 大學)이 공동으로 진행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물 기반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에 간단한 처리를 도입하게 되면 이 상품을 상업적으로 제조하는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고 재원의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UNL의 Yiqi Yang 교수는 바이오플라스틱 섬유의 온도를 화씨 수 백도까지 올린 다음 천천히 냉각시켜 열과 습기에 대한 바이오플라스틱의 저항력을 크게 향상 시켰다고 밝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연구팀은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용매 및 시간 소모적인 기술을 우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Yang 교수는 이 접근법으로 인해 네브라스카주(洲) Blair시에 위치한 Cargill 공장과 같은 옥수수 기반의 플라스틱 제조업체가 생분해성 소재를 원유 기반의 플라스틱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 플라스틱의 약 90%가 재활용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접근법은 옥수수 전분, 사탕수수를 비롯한 그 외 식물에서 발효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성분인 폴리락트산(polylactic acid), 또는 폴리락티드(polylactide)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원유로 만들어지지만 폴리락티드는 환경 친화적인 대안으로 떠오른 소재다. 그러나 폴리락티드는 열과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섬유 및 기타 산업 분야의 제조 공정에 그 사용이 극히 제한적이었다.


 

Yang 교수는 현재 세계 섬유 산업은 연간 약 1억 톤의 섬유를 생산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열을 흡수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이 현실화되면 원유 기반의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대안으로 환경적,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모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값싼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는 방정식의 큰 부분이다. 대규모 생산을 위해서는 계속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Yang은 말했다. 연구팀은 연구실에서 소규모로 생산의 가능성을 시연했지만 기존의 산업 공정에 이 접근법을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 : http://www.bioplasticsmagazine.com/en/news/meldungen/20180901-PLA-that-can-take-the-hear.php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