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형형색색의 화분으로 봄 장식하기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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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화분으로 봄 장식하기 2014년 3월     집안에 봄 햇살을 들여놓고자 하는 사람들은 분위기를 밝게 하기 위해 형형색색의 꽃을 이용할 수 있다. 겨울의 칙칙함을 쫓아버리는데 화분도 안성맞춤이다. 시간이 없고 화초를 잘 못기르는 사람들조차도 골고루 갖춰진 원예 도구, 즉 이미 씨앗이 심어져 있고 비료가 첨가된 흙이 있는 화분 덕분에 집안에 꽃 세상을 볼 수 있다.   관목이든, 꽃이든, 식용 허브나 채소든 간에 코이어, 코코넛 섬유로 만들어진 바깥 용기가 있으면 원하는 어떤 종류의 식물이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이런 천연 재료가 100% 생물분해 된다는 사실은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 친환경 화분   수명이 긴 식물이라도 대개 죽거나 다른 화분에 옮겨 심어야 하는 때가 온다. 올바른 용기를 선택하면 쓰레기가 쌓이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식물용 용기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점점 높아가는 친환경 인식에 부응해 가능하면 천연 화분을 공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제품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따라서 주로 퇴비로 만들수 없는 재료로 만들어진 기존의 플라스틱 화분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앞서 언급한 코이어 뿐만 아니라 지금은 100% 재활용 종이나 밀짚, 또는 아마로 만든 화분도 이용할 수 있다. 재생 종이로 만든 화분 역시 단계를 줄일 수 있다. 즉, 분해할 수 있는 재료는 심기 전에 꺼낼 필요가 없으므로 옮겨 심을 필요가 없다. 다 쓴 화분이 나무나 삼베, 또는 장식용 상자, 철사 바구니, 항아리 또는 낡은 포트 등 본래 다른 용도였던 경우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   유일한 경고라면 이 용기들은 바닥에 구멍이 없어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배수가 되지 않아 화분에 물을 줄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외 식물에 관해서는 장점이 분명한데, 밭에서 바로 와 심을 때까지 화분이 없어도 죽지 않고 살아있으므로 나중에 화분을 버릴 필요가 없다. 또한 다른 화분보다 더 저렴하고 튼튼하다.      □ 식물 배달하기   식물을 배달하면 원예장으로 가야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수송 중에 충분히 수분을 유지시켜 건강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폴리아미드나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 졌고 물이 스며들지 않는 플라스틱 슬리브를 사용한다. 이런 식물을 선물용으로 고를 때, 소비자들은 포장지에 맞춤 인쇄를 하거나 기품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리본이나 매듭을 사용 할 수 있다.       원문 바로보기 : http://kpmasite.or.kr/file/pdf/140724_5.pdf 출처 : 월간 포장기계 201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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