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선토리(Suntory) / 100% 바이오 기반의 음료 병 개발 위한 협력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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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토리(Suntory) / 100% 바이오 기반의 음료 병 개발 위한 협력
 
비식량 바이오매스로부터 비용효율적이고 재생 가능한 화학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미국의 벤처 기업 Anellotech사와 일본의 세계 일류 음료제조 회사인 선토리(Suntory)사가 100% 바이오기반의 PET 음료 병 제작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이 협력 계약은 100% 바이오 기반의 폴리에스터 및 PET병을 만들기 위한 두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2012년 처음으로 파트너쉽이 체결된 이래, 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투입한 두 회사는 100% 바이오 기반의 플라스틱 음료 병의 상업적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사업실현’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선토리는 현재 30% 식물 기반의 재료를 활용하여 ‘선토리 천연수’를 유통하고 있으나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100% 바이오 기반의 음료병을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대략 5,400만ton의 PET 병이 생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기반의 포장재료에 대한 강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실질적으로 음료 포장을 위한 100% 바이오기반의 폴리에스터나 PET의 개발은 완벽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Anellotech사는 선토리사와의 협력의 일환으로 바이오 파라크실렌을 포함한 바이오 방향족 화합물의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 바이오 기반 가치체인내의 필수 요소로, Anellotech사의 특허 열 촉매 바이오매스 컨버전 기술(Bio-TCatTM)은 비식량 바이오메스로부터 파라크실렌, 벤젠을 포함한 친환경적인 방향족 화합물을 저렴하게 생산해낼 수 있다.

비용절약적인 사료부터 유동바닥 원자로 내의 고체 촉매제 활용까지, Anellotech사의 가공은 많은 플라스틱에 활용되는 100% 바이오 기반의 방향족 화합물을 효과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다. 

선토리의 포장재료 개발부 담당자인 Munehiko Takada는 “소비상품 생산에 사용해왔던 석유를 대체할 원료를 찾아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온실가스 감소 등 최대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키려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속가능하며 비용효율적인 바이오 기반의 방향족 화합물 생산을 상업화해낸 Anellotech의 능력을 통해 커다란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년 1월 Anellotech사의 통합 개발 및 실험 공장이 착공하며, 2016년 이내로 25미터 높이의 Bio-TCat 기술설비 기계인 ‘TCat-8’이 설치되어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고, 이에 선토리사는 개발지원금을 제공한다. 

Anellotech사의 CEO인 David Sudolsky는 “선토리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우리의 첨단 기술이 지속가능한 자원으로부터 소비재 생산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하며, “우리의 기술을 활용하여 나일론 폴리카보네이트, 스티렌-부타디엔 고무, 알킬벤젠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 벤젠 체인 부가재료가 개발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선토리는 5년 후인 2021년, ‘선토리 천연수’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포장에 100% 바이오 기반의 재료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영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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