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man Chemical의 TR?VA 바이오플라스틱이 의료 기기에 이용할 수 있는 USDA 인증 바이오기반 제품 라벨을 획득했다.
셀룰로스성 재료를 생산하는 Eastman Chemical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과 성능 사이의 상충 효과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바이오플라스틱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 회사는 미국 농무부의 BioPreferred® 프로그램에서 USDA 인증 바이오 기반 제품 라벨을 획득했다고 한다. 이번 인증은 TR?VA GC6011의 바이오기반 성분이 45%, TR?VA GC6021은 42%임을 입증해주고 있다.
 
TR?VA는 열가소성, 성능, 설계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TR?VA의 셀룰로스는 지속가능한 삼림 관리에 대하여 국제적인 인증을 받은 평판이 높은 공급자로부터 독점적으로 제공받고 있다.
 
BPA와 프탈레이트(phthalate)로부터 자유로운 TR?VA는 화장품이나 선크림 및 가정용 세척제를 포함하여 가혹한 화학물질들에 대해서도 버틸 수 있다고 한다. TR?VA는 일부 플라스틱이 편광을 접했을 때에 나타나는 무지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전자기기 화면에 대한 이용자들의 느낌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이 TR?VA를 안경테, 웨어러블 기기, 헤드폰, 전자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뛰어난 지속가능성과 성능이 요구되는 다른 활용 제품에 선택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 https://www.healthcarepackaging.com/article/material-type/polymers/eastman-chemical-engineering-bioplastics